재무비율
재무비율이란 재무제표에 나타난 두 개 항목들 간의 상관관계를 나타낸 것으로, 재무제표에 나타나는 항목은 대부분 그 금액 자체만으로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지 못합니다.
기업의 수익성, 위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동종업계의 비교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재무비율의 종류에는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안정성비율 | 유동비율, 당좌비율, 부채비율 |
활동성비율 | 총자산회전율, 매출채권회전율, 재고자산회전율, 유형자산회전율 |
수익성비율 | 매출총이익률, 매출액영업이익률, 매출액순이익률 |
성장성비율 | 총자산증가율, 매출액증가율, 순이익증가율 |
안정성비율
기업의 부채의 지급능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X 100 (%) |
당좌비율 | 당좌자산 / 유동부채 X 100 (%) |
부채비율 | 부채 / 자기자본 X 100 (%) |
유동비율은 100%이상이 좋은 것입니다.
당좌비율은 초단기적 관점으로서 유동성이 뛰어난 당좌자산만의 비율입니다.
★부채비율은 장기적인 관점으로서 기업의 파산 가능성을 확인가능합니다. 자기자본이란 것이 중요며 숫자가 작을수록 좋습니다.
수익성비율
기업의 영업성과를 분석하는 비율입니다.
매출총이익률 | 매출총이익 / 매출액 X 100 (%) |
매출액영업이익률 | 영업이익 / 매출액 X 100 (%) |
매출액순이익률 | 당기순이익 / 매출액 X 100 (%) |
매출총이익률은 기업의 원가률을 알 수 있습니다.
★매출액영업이익률이란 본업의 수익성을 의미합니다.
매출액순이익률이란 최종이익의 수익성을 의미합니다.
활동성비율
기업의 영업활동이 얼마나 활발하게 또는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있는가를 분석하는 비율입니다.
'평균 XXXX' 라는 용어가 등장하는데 '평균 총자산' 이라함은 '(당기초 총자산 + 당기말 총자산) / 2'를 의미합니다.
총자산회전율 | 매출액 / 평균 총자산 (회) |
유형자산회전율 | 매출액 / 평균 유형자산 (회) |
매출채권회전율 | 매출액 / 평균 매출채권 (회) |
매출채권회수기간 | 365일 / 매출채권회전율 (일) |
재고자산회전율 | 매출액 / 평균재고자산 (회) |
재고자산회전기간 | 365일 / 재고자산회전율 (일) |
총자산회전율이란 총자산의 효율성을 나타냅니다.
유형자산회전율이란 거의 설비자산의 효율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매출채권회전율이란 매출채권의 현금화 속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매출채권회수기간이란 외상판매를 한 후에 현금 회수에 걸리는 시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재고자산회전율이란 재고자산의 판매속도라고 보시면됩니다.
재고자산회전기간이란 단순히 1년에 회전율을 나눈값으로 일 수로 보기위한 지표입니다.
성장성비율
기업의 성장성을 분석하는 비율입니다.
총자산증가율 | (당기말 - 전기말총자산) / 전기말총자산 X 100 (%) |
매출액증가율 | (당기말 - 전기말매출액) / 전기말매출액 X 100 (%) |
영업이익증가율 | (당기말 - 전기말영업이익) / 전기말영업이익 X 100 (%) |
자기자본증가율 | (당기말 - 전기말자기자본) / 전기말자기자본 X 100 (%) |
총자산증가율은 기업 전체적인 성장규모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매출액증가율은 시장점유율의 증가율이며 외형적인 성장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영업이익증가율은 실질적인 성장을 말합니다. (왜냐하면 매출액증가율과 다르게 비용이 포함되어 있음.)
자기자본증가율은 주주의 재산이 얼마나 성장하였느냐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이상 재무비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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